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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요즘 영화 6천원 할인 쿠폰을 뿌려서
요즘 개봉한지 얼마 안된 이터널스를 볼려고했으나
평점이 안좋길래
현재 2위인 '듄'이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저는 원래 극도로 정보를 잘 안보고 보는 편인데
평점은 나름 괜찮아서 보게되었습니다.
배경이 일단 10191년입니다.
이 때까지 인류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존재한다면, 저도 이 시기에는 아마 다른 행성으로
이주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는 엄청난 CG와 광활한 배경을 기본적으로 사용하고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사막이 주된 배경입니다.
사막이 바다의 파도처럼 휘날릴때 나오는 웅장한 소리들이
영화관을 오는 이유가 이것이었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 초반부터 너무 큰 스케일의 얘기에
혹시 시리즈 물인가 했더니
역시나 그랬더군요
그래도 해리포터나 반지의 제왕처럼
엄청나게 길지는 않고
2편이 마지막 편이라고 합니다.
보실 분들이 있다면 영화 '듄'은 영화관에서 보시는 것이
영화를 100% 즐기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지금 할인 쿠폰도 주니까요.
* 드라마 <듄>포스터 출처 네이버입니다.
* 본 리뷰에 사용된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듄에 있으며 출처는 네이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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