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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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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스포주의) 디즈니 플러스에 있는 마블 영화 몰아보기 12번째 영화인 캡틴아메리카 시빌워입니다. 정부에서 어벤져스를 관리하고 감독하는 시스템인 '슈퍼히어로 등록제'를 놓고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어맨이 대립의 필두로 각각의 어벤져스들이 나뉘어 분열이 시작되었다. 캡틴 아메리카는 본인의 친구인 반스를 지키기 위해 이 시스템을 찬성할 수 없고 아이언맨은 어벤져스를 통제할 시스팀에 필요하다는 입장에서 이 시스템을 찬성하고 있다. 바로 전편에 등장은 앤트맨과 스파이더맨도 등장합니다. 거의 이 영화는 어벤져스 2.5정도로 생각해도 될 정도로 다양한 히어로들이 나옵니다. 당연히 그들의 능력들을 보여주는 환상적인 전투 씬도 포함됩니다. 따라서 히어로 영화로써의 재미는 보장됩니다. 다만 그 이상의 내용은 담았는지 의문입니..
앤트맨 (스포주의) 디즈니 플러스에 있는 마블 영화 몰아보기 11번째 영화인 앤트맨 입니다. 앤트맨은 제목을 직역하면 개미맨인가 싶은 제목이었습니다. 주인공인 스캇은 하나뿐인 딸을 위해 멋진 아빠가 되고 싶지만 현실은 좀도둑이었습니다. 어느날 몸을 자유자재로 늘리거나 줄일 수 있는 핌 입자를 개발한 과학자 행크 핌이 스캇을 찾아와서 수트와 헬멧을 주며 '앤트맨'이 되어줄 것을 부탁하고 앤트맨이 되어서 핌 박사의 반대세력이 가지고 있는 핌 입자와 악용될 수 있는 수트를 훔쳐야 되는 스토리의 영화입니다. 흠. 주인공이 태초에 초능력을 가진 캐릭터는 아니었고 평범한 사람 중 한 사람이 히어로물이 되는 스토리 기반입니다. 핌 박사가 앤트맨이 되어서 악당을 해치울 수 없는 이유가 약간 납득이 잘 안 가긴하지만 히어로 물..
어벤져스2 (스포주의) 디즈니 플러스에 있는 마블 영화 몰아보기 10번째 영화인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 입니다. 요즘 유튜브에서 종종 듣기론 마블이 망하고 있다. 그 여러가지 이유 중 하나가 디즈니 플러스에서 상영을 하기 위해 1년에 2~3편도 제작을 해서. 제품을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얘기를 얼핏 들었습니다. 진짜 맞는 얘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디즈니 플러스 덕분에 마블 영화들을 순차적으로 보고 있어서 아이러니하네요. 이번에 본 영화는 어벤져스2 였습니다. 어벤져스 시리즈는 마블의 흥행 공식같은 느낌인데 이번 영화도 물론 재미있었습니다. 어벤져스2는 완다의 저주?에 의해 아이언맨이 어벤져스1 때처럼 지구가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점에 강박을 가지게 되고 이를 막기 위해 울트론이라는 악당을 만들게 됩니..
스파이더맨 더 크로스 유니버스 (스포주의) 아마도 가장 독특하게 재탄생된 슈퍼히어로,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를 보고 왔습니다. 기존의 슈퍼히어로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각과 개념을 통해 재해석된 스파이더맨의 세계가 우리에게 선사하는 놀라움과 감동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먼저, 이 영화의 가장 큰 특징은 아마도 다양한 스파이더맨들의 등장일 것입니다. 이는 마치 우리 현실의 다양성을 반영하는 듯 하며, 한쪽에서는 다양한 세계와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복잡함을 경험하게 해줍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이러한 다양성이 어떻게 하나의 이야기로 잘 어우러져 있는지 보여주며, 스파이더맨이라는 하나의 아이덴티티 아래에서도 그 각자의 성격과 배경, 능력이 얼마나 다양하게 표현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또한, 이 영화..
가디언 오브 갤럭시1 (스포주의) 디즈니 플러스에 있는 마블 영화 몰아보기 9번째 영화인 가디언 오브 갤럭시 입니다. 최초의 마블 영화들 중에 우주 베이스? 영화라고 할까요 이 영화 가디언 오브 갤럭시는 그런 영화입니다. 사실 마블 영화를 많이 본 편이지만 가오갤 시리즈는 이번에 처음 보는 것이었습니다. 팬층이 많은 영화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1편을 보니 확실히 재미있는 포인트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처음에 보이는 것은 가오갤의 히어로들은 선한 의도로 모이지 않았다? 라는 점인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히어로들은 선을 추구하는 고귀한? 영웅들로 비춰지는 예전 히어로 물과 달리 마블에는 아이언처럼 순순 선은 아닌 히어로들이 있기는 하지만 가오갤 멤버들은 처음부터 선이 아닌 사람들이 모인 영웅들?의 느낌이었네요 그로인해서 나오는 ..
사요나라 이츠카 (스포주의) 지인의 추천으로 보게 된 영화 사요나라 이츠카입니다. 최근까진 아니고 좀 전에 본 헤어질 결심 얘기를하다가 직장 동료가 추천해준 영화입니다. 영화 소개자 불륜 소재라는 얘기를 듣긴했는데 저는 소재는 그렇게 신경 쓰는 편이 아니라서. 보게되었습니다. 사실 소재가 불륜이라는 것보다 불륜의 내용이라는 것을 스포 당한 것이 저한테는 더 큰 손해였던 것 같습니다. 영화 초반부의 내용은 그런가보다 하는 내용의 수준이었습니다. 흔한 불륜의 내용이랄까요? 다만 남자 주인공인 유타카가 약혼녀인 미츠코는 중매로 만났고 사랑하는 여인인 마나카 토우코는 우연으로 만나서 운명인 건가 하는 생각만 하며 봤습니다. 영화의 스토리는 유타카가 결국은 두 여인 중에 약혼녀인 미츠코를 선택하고 훗날 우연한 계기로 유타카를 만..
아바타1 (스포주의) 최근에 극장에서 아바타1 리마스터링 영화를 개봉했었다. 사실 보러 가려고 했는데 거의 2, 3주만 극장에서 상영하고 막을 내린거 같습니다. 그래서 2009년 작인 리마스터 아닌 1편을 따로 봤습니다. 사람의 기억은 추억이 되어서 미화 된다고 생각하는 편이긴한데 아바타는 기억이 흐릿해져서 작품의 훌륭함을 잊었나봅니다. 지구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판도라 행성으로 향한 인류와 그 곳의 원주민이 나바족과의 대립 사이에서 주인공은 나바족 모양의 아바타에 링크하여 그들의 알아가고 이해하며 결국 그들 중 하나가되는 그런 스토리를 다른 영화입니다. 그 당시 시대를 아니 지금에 봐서도 블록 버스터랑 이런 것이다를 보여주는 웅장한 스케일의 영상과 실제 경험해 볼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하는 영화라는 점..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 (스포주의) 디즈니 플러스에 있는 마블 영화 몰아보기 8번째 영화인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입니다. 캡틴 아메리카 1편에 이은 2편입니다. 캡틴 아메리카 1편에 이은 2편인 윈터솔져는 1편에서 죽은 줄로만 알았던 캡틴의 친구 바키가 살아 있음으로 시작합니다. 바키는 신체의 일부를 기계로 무장하고 과거의 기억을 하지 못한 채 윈터솔져로서 살인을 하고 다녔는데 캡틴이 이를 발견하고 바키를 구하고 쉴드에 맞서 싸우는 스토리입니다.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1편을 안 봤다면 바키가 누군인지 모르기에 영화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마블보다 캡틴 아메리카는 특별한 능력이 없어보이기도하지만 평범한 사람이 세상을 바꾸는 모습이 새삼 멋있고 훌룽해 보이는 캡틴 아메리카입니다. * 영화 포스터 출..
탐 크루즈의 탑건2 (스포주의) 오늘 영화관을 가서 탑건2를 보고 왔다. 전에 탑건1에 대한 후기를 작성했는데 탑건1은 1986년 작품인데 2022년에 탑건2라는 영화가 나왔다. 정말로 이렇게 시리즈인데 오래 걸려서 나온 작품이 있는지 잘 모르겠을 정도로 오랜 시간에 걸려서 시리즈가 나왔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탐 크루즈가 1편에 이서 2편에도 나온다. 탑건1 출연 당시의 탐 크루즈는 20대 중반이었는데 지금 탑건2는 언 60 근처의 나이가 되었다. 역시나 1편하고 당연히 시대의 차이가 있어서 영상이 훨씬 더 좋게 나온다. 그리고 생각보다 1편에 나온 대사 같은 것들이 생각보다 반복되서 나오는 부분들이 있어서 아 역시 1편을 보고 보는 것이 좋았습니다. 역시 주인공 메버릭(탐 크루즈)가 1편에서 탑건의 교관이 되는 것을 끝..
탐 크루즈의 탑건1 (스포주의) 탑건1은 1986년 작품인데 2022년에 탑건2라는 영화가 나왔다. 정말로 이렇게 시리즈인데 오래 걸려서 나온 작품이 있는지 잘 모르겠을 정도로 오랜 시간에 걸려서 시리즈가 나왔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탐 크루즈가 1편에 이서 2편에도 나온다. 탑건1 출연 당시의 탐 크루즈는 20대 중반이었는데 지금 탑건2는 언 60 근처의 나이가 되었다. 흔히 얘기하는 리즈 시절의 탐 크루즈는 외모적 매력만으로도 사람들을 재미있게 하기 충분했다는 사실을 22년도에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80년대 영화라는 것이 믿끼지 않을만큼 세련된 영화이고 재미있는 영화인거 같다. 탑건2를 보러 가는 사람이 있다면 1을 보고 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 영화 포스터 출처 네이버입니다. * 본 리뷰에 사용된 이미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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