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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소감

하정우 주연의 수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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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수리남이라는 제목을 들었을 때
수리하는 남자인가 하는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역시나 저의 무지가 이런 생각을 만들었네요
수리남이라는 드라마는
수리남이라는 남미 지역의 나라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루는 드라마입니다.
사람들의 추천은 물론 요즘 인기라고하길래
시청했습니다.
아 참고로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하정우, 황정민이라는 배우의 이름만 들어도
저는 왠지 믿고 볼 수 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모든 것을 제쳐두더라도 배우들의
연기력이 좋은 작품이라면 볼 의향이 있습니다.
드라마는 우리네 아버지 상을 그린 하정우가 등장합니다.
본인이 먹고 살기 위해 자녀들을 키우기 위해
백방으로 힘 쓰는 하정우
그러다 하정우에게 새로운 사업 제안을 친구가 하게 되고
그 제안은 다름아님 수리남이라는 나라에 가게 됩니다.

드라마는 총 6화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짧아서 오히려 좋다.' 라고 생각합니다.
제 소감들은 보면 저는 보통 긴 화수의 드라마에서
작품성이 좋기 힘들다고 생각하는 편이기 때문입니다.
배우들은 한국 배우들이지만
미국 드라마처럼 빠른 전개가 독보인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재미있지만
개인적으론 인생작까진 아니고
볼만한 작품이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 개인 기준에서는 시나리오 부분에서 참신하다는 부분은 못 느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제가 작품의 숨은 뜻을 몰랐을 가능성이 높긴합니다.
위에 얘기했듯 현재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넷플릭스 구독중이신 분들은
한번 시청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드라마 <수리남>포스터 출처 네이버입니다.
* 본 리뷰에 사용된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수리남에 있으며 출처는 네이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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