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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저번에 범죄도시1으로 보고나서
극장에 가서 범죄도시2를 봤습니다.
역시나 주인공에는 마동석이 나오고
악당역에 윤계상에서 손석구로 변화하여 나옵니다.
일단 범죄도시1을 최근에 봐서 그런지
범죄도시2에서 마동석이 너무 벌크업을 해서 나온 모습이 놀라웠습니다?.
이번 배경은 한국이 아니라 베트남에서 범인을 데리러 간 마동석과 최태환이
베트남에서 새로운 범죄를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살인범 손석구와 대립하게 되는 스토리입니다.
범죄도시1을 봤을 때 유행어도 많고 재미있었지만
마동석이 정의를 구현하는 것인지 아닌지 애매한 부분들이 있어서
이렇게 흥행할 작품인가 의문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범죄도시2는 이 범죄도시 시리즈의 색깔을 더 잘 드러냈다고 생각합니다.
범죄도시만의 유머, 그리고 마동석만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
그리고 정의구현이라는 대의명분을 잘 지키려고 노력한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1편과 이어지는 유머부분들이 많아서
1편을 보고나서 2편을 관람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마 6월 5일 기준 아직 개봉중이라
영화관에서 보실 수 있을 것 같네요.
p.s. 손석구님 팬입니다.
* 영화 <범죄도시2>포스터 출처 네이버입니다.
* 본 리뷰에 사용된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범죄도시2 있으며 출처는 네이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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