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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감

인사이드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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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한 아이가 태어납니다.
그는 기쁨이라는 감정을 느낍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살아가며
슬픔, 예민, 분노, 짜증 등 여러가지 감정을 느낍니다.
그리고 이 감정들에 대한 의인화로 시작하는 애니메이션
픽사의 인사이드 아웃입니다.

언제나 저는 픽사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일단 반하고 시작하는 점이 있습니다.
최근에 봤던 코코도 그러하였고
이 인사이드 아웃도 그러했습니다.
라일리라는 소녀로 시작하는 이야기인데
라일리의 감정은 유년기
기쁨이라는 감정이 있었는데,
기쁨은 자신이 라일리를 행복하게 해줄거라는 믿음으로
라일리에게 기쁨만을 주며 살아갔습니다.
그러다 라일리네 가족에게 맞이하게 되는
이사와 여러 환경의 변화가 생기게되는데
기쁨만으로는 라일리를 행복하게 살아가게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닿게 되는 내용입니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밸런스라고 생각하는데
워라밸도 그런 의미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사람이니까 감정의 밸런스도 중요한 것 같다.
때로는 기쁘고 때로는 슬프고, 분노하기도 하는데
어떻게 밸런스를 맞추며 살아가는게 중요한 것 같다.

* 애니 <인사이드 아웃>포스터 출처 네이버입니다.
* 본 리뷰에 사용된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인사이드 아웃에 있으며 출처는 네이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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