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

(스포주의)
어떤 사람이 추천하더라고요
코코라는 애니메이션 영화가 최고의 영화였다고
누군가의 추천을 받으면 보통 보는데
최고의 영화였다고하니 안 볼 이유가 없었습니다.
다행히도 디즈니 플러스에 있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일단
디즈니랑 픽사중에
픽사를 좀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디즈니는 너무 정직한 느낌이 들고
픽사가 좀 더 창의적인 소재를 활용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코코라는 애니메이션도 일단 픽사의 작품입니다.
스토리는 음악을 싫어하는 가족이 있는데
그 가족 중에 코코라는 할머니의 손자 중에 손자인 미겔이
음악을 하고 싶어하면서
물건을 훔치면서 저주를 받아서
죽음의 세계로 가게 되는 스토리입니다.
개인적으로 죽음으로 가게 되는 곳부터 확 몰입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은 스토리에 근간에 나오는
살아있는 사람으로부터 기억이 잊혀지면 죽음의 세계에서 죽는 설정이
저도 어디서 들었던 것 같은데 이걸 실제로 시나리오 쓴 점이 인상 깊었고
잘 짜여진 대본과
구현한 영상미들이 잘 만들어진 영화라는 점은
이 영화가 잘 만든 영화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역시 추천 작품은 큰 실망하는 경우가 별로 없나봅니다.
Thanks to 지인
이 애니메이션 추천합니다.

* 영화 <코코>포스터 출처 네이버입니다.
* 본 리뷰에 사용된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코코 있으며 출처는 네이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