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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이제 곧 범죄도시2가 나온다고해서
영화관에서 보기 위해
오늘 범죄도시1 편을 봤습니다.
이미 너무 유행어가 많은 영화라서
얼마나 재미있을까 기대를 해서 인가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음식점을 가도 왠만한 음식은 다 맛있고
영화를 봐도 왠만한 영화는 다 재미있는데
오랜만에
재미없었다는 소식을 전하게되었네요.
일단, 재미있었던 부분들은
마동석과 윤계상의 연기력과
액션 씬들이 실감 났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렇게 재미없었던 부분들은
일단 제가 영화를 잘 이해 못한 부분인 것 같은데
마동석이 경찰이지만 그렇게 정의롭지는 못한 경찰이라는 점과
악당 집단들?의 범죄행위들을 보면서
그들도 또한 본인의 돈을 받기 위해서라던가
자신의 집단의 이익을 위해서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보기엔 너무 당연한 일들의 연속인 것만 같아서
결국 엔딩은
해피엔딩?으로 끝났지만
단순한 진실의 방이나 내 이름이 뭔지 아니? 같은
유행어의 재미를 제외하고는
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 영화 <범죄도시1>포스터 출처 네이버입니다.
* 본 리뷰에 사용된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범죄도시1 있으며 출처는 네이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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