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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제 블로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요즘 마블 시리즈를 처음부터 보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최근에 영화관에 닥터스트레인지2가 개봉하면서
이를 보기 전에 완다비전을 꼭 봐야 된다는 소문들 듣고
디즈니 플러스에 있는 완다비전을 보게되었습니다.
초기 완다비전 드라마는
일단 흑백입니다.
시간 순서에 따라.
3화부터였나 칼러로 바뀌고
진행이 됩니다.
처음에는 무슨 미국 코메디 같은 느낌으로
나오다가
4화부터 반전이 이러납니다.
완다와 비전이 있는 이 공간은 웨스트뷰로 한정되어 있고
이 드라마가 실제 이 공간에서 일어나는 일들 중 완다가 원하는
영상만 송출되는 것이었습니다.
아마 마블 시리즈를 다 보지 않고
이 드라마만 보신 분들은
이해를 못하실 것 같지만
어벤져스에서 비전은 죽게되는데
여기서 살아 있는 것이 이상했는데
무슨 능력인지는 모르겠지만 완다의 능력으로
이 지역에 비전을 다시 살아나게하고
두 명의 자녀를 낳고 지내게되는 스토리입니다.
개인적으론 마블 시리즈보면서
처음? 보는 찐한 로맨스의 향기가 느껴졌다.
애도하는 것은 계속 사랑하는 것이라는 표현이
참 좋았던 것 같다.
* 드라마 <완다비전>포스터 출처 네이버입니다.
* 본 리뷰에 사용된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완다비전에 있으며 출처는 네이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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