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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소감

비밀의 숲 시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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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비밀의 숲, 그렇게 사람들이 추천을 많이 하던 드라마였습니다.
이제야 보게 되었지만
보통 글이나 드라마나 영화를 볼 때 제목을 중요하게봅니다.
비밀의 숲이라는 것이 무슨 의미일까
드라마는 검사들이 범인을 잡는 긴 서사를 표현합니다.
한편 한편의 옴니버스식이 아닌
시즌1 시리즈가 
큰 사건 하나를 해결해나가는
주인공과 그 주변 동료들의 이야기
누가 악당이고 누가 선인인지
이 큰 사건의 범인은 누구인지
배후는 누구인지를
파헤쳐 나가는 큰 비밀이 가득한 숲을
알아가는 드라마라고 처음에는 봤지만
원래 있던 지병으로 인해 수술을 해서
감정을 제대로 갖지 못하는 주인공 황시목 검사(조승우 역)의
감정을 숲을 알아가는 과정도 포함되어 있다고 봤습니다.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작품이 얘깃거리도 많고
기본적으로 잘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작품도 그렇습니다.
내용도 그렇고
연기력도 
연기력만으로도 볼만한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미드 뉴스룸 이후 오랜만에 섹시한 드라마였습니다.
다만 하나 아쉬운 점은
로맨스 매니아로부터 로맨스가 부족한 점은
조금 아쉬운 면이었습니다.

* 드라마 <비밀의 숲>포스터 출처 네이버입니다.
* 본 리뷰에 사용된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비밀의 숲에 있으며 출처는 네이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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