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롱블랙2 나혼자간다] 나혼자 뚜벅이 강릉 당일치기 : 2시간 동안 바다만 보고 온 후기 요즘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서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 그냥 바다가 보고싶어졌다.힘들 때마다 나는 바다를 찾는 것 같다. 그나마 만만한 강릉을 가볼까혼자 갈 수 있을까 고민만 백만번쯤 하다가 용기내어 질렀다.파워 J이지만, P의 여행을 해볼까 싶었다. 그렇지 않으면영영 주저주저하다가 못갈 것 같았다. 우선 KTX를 예매...하려고 보니도대체 사람들 다 강릉가는 거임?!표가 없었다. 예약 가능한 날 중가장 빠른 날, 가장 빠른 시간으로예매하고 보니 서울역 12시 11분 출발행KTX 27,600원 열차 놓치면 어떻게 하지 두리번두리번제때 못내리면 어떻게 하지 두근두근......그러나 바로 잠들어서 눈떠보니 강릉...ㅎ 요즘 계속 수면 부족에 시달렸는데본의아니게 숙면했다. 강릉역 바로 앞에 택시 승강장이 있.. 2025. 5. 20. 내돈내산] 강릉 강문해변을 통째로 담은 카페 롱블랙 안녕하십니까아. 강릉 강문해변 바로 앞에 위치한롱 블 랙을 다녀왔어요. 제과제빵 명인이 좋은 재료들로 직접 만드는수제빵 전문점이래요. 저는 평일 3시쯤 방문했는뎁쇼.다양한 디저트들이 채워져 있어서무엇을 고를지행복한 고민에 한참 빠져 있었습니다. 음료도 여러 종류가 있었는데,특히 디카페인이 있어서정말 좋았어요. 이 엄청난 오션뷰가 보이십니까아!!!!!!해외를 갈 필요가 없습니다아! 유리창에 그려진 강문해변을눈에 한가득 담고 있노라니답답한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더라구요. 롱블랙은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요,저 곳은 2층이구요. 여기가 3층입니다. 3층은 쌩눈으로 바다를 담을 수 있는테라스가 있더라구요. 정말 아름다웠어요. 저는딸기타르트 8,500원쇼콜라티라미수 8,000원.. 2025. 5. 16.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