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회사 동료의 추천으로 보게 된 영화
P.S. I Love You입니다.
2007년 영화이고
보고 나서 알았는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제작진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영화는 다투는 남녀로 부터 시작됩니다.
미래에 대한 걱정과 현실 생각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는 여자 홀리와
지금을 즐기며 하고 싶은 일을 하는거라고 말하는 제리,
그들은 싸우지만 금방 화해하는 예쁜 커플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주한
뇌종양을 얻어 죽게 된 제리
홀리는 제리를 잃은 충격과 슬픔으로
모든 일이 올 스탑되어버립니다.
그리고 죽어서 들을 일 없을 것만 같았던
제리의 메시지
편지라는 형태로 그것은 날아옵니다.
홀리는 제리가 편지에서 시키는 일들(평소에는 하지 않았을)을
합니다.
처음에는 제목을 보고 단순한 로맨스라는 관점으로 영화를 봤는데
로맨스라고 보기엔 그닥 재미있지도
흔한 플롯이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로맨스 중에는 재미없는 로맨스의 끝 부분이라고 할까요?
을 표현하고 있어서 인 것도 있었습니다.
영화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표기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보여줍니다.
봄은 제리로 인해 홀리가 힘들어하고
여름은 제리의 메시지를 홀리가 수행하고
가을은 홀리가 이제 제리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겨울은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할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심리학에서 건강한 사람이란 정의를
신체가 건강하고 정신이 건강하며 마지막으로
사랑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된다고 하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모두 사랑하며 인생을 극복해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p.s. I Love You
* 영화 <P.S. I Love You>포스터 출처 네이버입니다.
* 본 리뷰에 사용된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P.S. I Love You에 있으며 출처는 네이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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