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강릉 강문해변을 통째로 담은 카페 롱블랙

 

 

안녕하십니까아.

 

강릉 강문해변 바로 앞에 위치한

롱 블 랙

을 다녀왔어요.

 

 

 

롱블랙

 

 

제과제빵 명인이 

좋은 재료들로 직접 만드는

수제빵 전문점이래요.

 

 

 

저는 평일 3시쯤 방문했는뎁쇼.

다양한 디저트들이 채워져 있어서

무엇을 고를지

행복한 고민에 한참 빠져 있었습니다.

 

 

 

음료도 여러 종류가 있었는데,

특히 디카페인이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롱블랙 2층 뷰

 

 

이 엄청난 오션뷰가 보이십니까아!!!!!!

해외를 갈 필요가 없습니다아!

 

유리창에 그려진 강문해변을

눈에 한가득 담고 있노라니

답답한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더라구요.

 

롱블랙 2층 내부모습

 

 

롱블랙은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요,

저 곳은 2층이구요.

 

 

롱블랙 3층 뷰

 

여기가 3층입니다.

 

3층은 쌩눈으로 바다를 담을 수 있는

테라스가 있더라구요.

 

정말 아름다웠어요.

 

딸기타르트, 쇼콜라티라미수, 아이스 디카페인라떼

 

 

저는

딸기타르트 8,500원

쇼콜라티라미수 8,000원

아이스 디카페인 라떼 8,000원

시켰구요.

 

총 24,500원이 들었답니다.

후덜덜한 가격.....은...

오션뷰로 극복?!!

 

 

 

저는 강릉을 갈 때마다

이 곳을 항상 들려요.

 

근데 딸기타르트가 많이 작아졌더라구요.

 

 

요때는 딸기도 참 큼직큼직

그랬었드랬죠.

 

물가 상승으로 인해

어쩔 수 없나보다

하고 흐린눈 장착해 봅니다.

 

전반적으로 디저트가 달지 않고

인위적인 맛이 아니어서

좋았어요.

 

 

강릉 강문해변의

거센 바닷 바람을

잠시 피하고 싶은데,

바다는 계속 보고 싶다?!

그럴 때

한번 들려보세요!

 

 

개인 취향 존중해주시고,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