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70) 썸네일형 리스트형 웡카를 보고 (스포주의) 최근에 기억으론 아마 1월 31일에 개봉한 웡카를 보고 왔습니다. 잘 모르고 영화관에 갔었는데 이 날은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인의 날?로 영화값을 싸게 보고와서 좋았습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저는 영화에 대한 사전 지식 없이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물론 티모시 살라메가 주연이는 사실은 인지하고 갔습니다. 영화 보자마자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왜냐하면 뮤지컬 영화였기 떄문이었습니다. 일단 저는 뮤지컬 영화중에 그렇게 재미있게 본 영화가 적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도 마음을 진정하고 영화를 관람하였습니다. 영화는 전반적으로 뮤지컬과 영화 형식에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영화를 다 보고 다니 지금까지 재미있게 본 뮤지컬 영화들이 떠오르더라고요. 라라랜드, 알라딘 그리고 웡카가 제 기억속엔 재미있게 본 .. 닥터 스트레인지1 (스포주의) 디즈니 플러스에 있는 마블 영화 몰아보기 13번째 영화인 닥터스트레인지입니다. 생각보다 벌써 13번째라니 뿌듯하네요. 닥터 스트레인지는 흠.. 쉽게 말하면 마법을 쓰는 마블 히어로라고 할까요? 좋아하는 배우인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레이첼 맥아담스가 나오는 영화입니다. 그것만으로도 볼만한 가치는 저에게 충분했습니다. 제목에도 나오듯이 닥터 스트레인지는 주인공으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닥터에서 알 수 있듯이 의사로써 유능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불의의 사고로 외과 의사로써 중요한 손을 다치게 되고 이를 치료하기 위해 카마르 타지에 가게 되고 거기서 미스틱 아트 수련에 들어가고 결국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로 거듭나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 전반에 재미있는 .. 서울의 봄 후기 (스포주의) 오늘은 23년 12월 31일입니다. 23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모두 23년에 목표로 하셨던 일들 이뤘으면 좋겠고 다가오는 24년에 새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오늘 서울의 봄 이라는 23년도 한국에서 2번째 천만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연말에서야 겨우 2번째 천만 영화라니 정말로 경제가 많이 안 좋아졌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천만 영화라고 꼭 보고 그런 스타일의 사람은 아닙니다만 연말에 할 일도 없고해서 영화관으로 갔습니다. 서울의 봄은 아시다시피 박정희 대통령의 서거 이후 전두환의 1212사태를 배경을 한 영화입니다. 영화는 잘 만들었습니다.(?) 내용을 떠나서. 연출이나 배우들의 연기력 너무 좋았습니다. 이미 알던 결론의 영화임에도 위 두개로 인해 몰입이 잘 되었고 분노하며 잘 봤습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스포주의) 디즈니 플러스에 있는 마블 영화 몰아보기 12번째 영화인 캡틴아메리카 시빌워입니다. 정부에서 어벤져스를 관리하고 감독하는 시스템인 '슈퍼히어로 등록제'를 놓고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어맨이 대립의 필두로 각각의 어벤져스들이 나뉘어 분열이 시작되었다. 캡틴 아메리카는 본인의 친구인 반스를 지키기 위해 이 시스템을 찬성할 수 없고 아이언맨은 어벤져스를 통제할 시스팀에 필요하다는 입장에서 이 시스템을 찬성하고 있다. 바로 전편에 등장은 앤트맨과 스파이더맨도 등장합니다. 거의 이 영화는 어벤져스 2.5정도로 생각해도 될 정도로 다양한 히어로들이 나옵니다. 당연히 그들의 능력들을 보여주는 환상적인 전투 씬도 포함됩니다. 따라서 히어로 영화로써의 재미는 보장됩니다. 다만 그 이상의 내용은 담았는지 의문입니.. 젠하이저 HD660S2 청음기 젠하이저 HD660S2 저항: 300옴 음압감도 104dB 형태: 오픈형 무게: 260g 단자: 4.4mm, 3.5mm, 6.3mm 어물적 어물적 거리다가. 제가 기존에는 베이어 다이나믹 dt990 pro 헤드폰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어패드가 너무 너덜너덜 해줘서 버리고 새로운 헤드폰을 물색하던 와중에 HD660S2가 눈에 들어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구성품은 당연히 HD660S2 헤드폰이 있고요 케이블은 6.3mm 하나와 4.4mm가 있고 6.3mm to 3.5mm 변환 젠더가 있습니다. 따라서 아마 모든 단자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젠하이저라는 브랜드는 정말 음향쪽에서 유명한 브랜드라고 생각하는데 정작. 젠하이저의 헤드폰을 처음 구매해봤습니다. HD660S2는 예전 국내에선 3대 .. 티스토리 블로그하며 느낀점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서 느낀점 사실 블로그를 만든지는 오래되었습니다. 시작은 구글 애드센스 광고로 부수입을 얻고자 시작한 것이었으나 역시나일까요? 글 재주가 부족한 탓인지 아니면 끈기가 부족한 탓인지 조회 수가 많이 늘지 않아 언제나 수익은 거의 없었습니다. 양질의 글에 좋은 조회수가 쌓인다는 당연하다면 당연한 진리를 제가 지키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다시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해보려고는 하는데 과연 성과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이루시려는 성과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앤트맨 (스포주의) 디즈니 플러스에 있는 마블 영화 몰아보기 11번째 영화인 앤트맨 입니다. 앤트맨은 제목을 직역하면 개미맨인가 싶은 제목이었습니다. 주인공인 스캇은 하나뿐인 딸을 위해 멋진 아빠가 되고 싶지만 현실은 좀도둑이었습니다. 어느날 몸을 자유자재로 늘리거나 줄일 수 있는 핌 입자를 개발한 과학자 행크 핌이 스캇을 찾아와서 수트와 헬멧을 주며 '앤트맨'이 되어줄 것을 부탁하고 앤트맨이 되어서 핌 박사의 반대세력이 가지고 있는 핌 입자와 악용될 수 있는 수트를 훔쳐야 되는 스토리의 영화입니다. 흠. 주인공이 태초에 초능력을 가진 캐릭터는 아니었고 평범한 사람 중 한 사람이 히어로물이 되는 스토리 기반입니다. 핌 박사가 앤트맨이 되어서 악당을 해치울 수 없는 이유가 약간 납득이 잘 안 가긴하지만 히어로 물.. Fiio ka13 청음기 Fiio ka13 (Portable dac) 출력: 550mW dac: Dual Cs4313 amp: Dual 8262 op-amps outputs: 3.5+4.4 사실 일명 꼬다리 dac인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된 계기는 단순한 계기이자 아마도 이 꼬다리 dac가 등장한 계기이기도 할 것 같은데 스마트폰에 3.5단자가 없어져서. 스마트폰에서 3.5단자 이어폰을 듣기 위해선 이런 꼬다리 dac가 필요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사실 이 시기에. 늦게 제가 구매하게 된 이유는 제 스마트폰도 3.5단자가 없어져서 필요했지만 저는 메인으로 듣고 있는 Fiio m11 pro가 있어서 였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당연히 크기도 훨씬 큰 dap가 더 좋은 소리를 내겠지라는 믿음이 있어서 였던 것 같습니다. 위에 사진에서 .. 어벤져스2 (스포주의) 디즈니 플러스에 있는 마블 영화 몰아보기 10번째 영화인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 입니다. 요즘 유튜브에서 종종 듣기론 마블이 망하고 있다. 그 여러가지 이유 중 하나가 디즈니 플러스에서 상영을 하기 위해 1년에 2~3편도 제작을 해서. 제품을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얘기를 얼핏 들었습니다. 진짜 맞는 얘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디즈니 플러스 덕분에 마블 영화들을 순차적으로 보고 있어서 아이러니하네요. 이번에 본 영화는 어벤져스2 였습니다. 어벤져스 시리즈는 마블의 흥행 공식같은 느낌인데 이번 영화도 물론 재미있었습니다. 어벤져스2는 완다의 저주?에 의해 아이언맨이 어벤져스1 때처럼 지구가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점에 강박을 가지게 되고 이를 막기 위해 울트론이라는 악당을 만들게 됩니.. 스파이더맨 더 크로스 유니버스 (스포주의) 아마도 가장 독특하게 재탄생된 슈퍼히어로,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를 보고 왔습니다. 기존의 슈퍼히어로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각과 개념을 통해 재해석된 스파이더맨의 세계가 우리에게 선사하는 놀라움과 감동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먼저, 이 영화의 가장 큰 특징은 아마도 다양한 스파이더맨들의 등장일 것입니다. 이는 마치 우리 현실의 다양성을 반영하는 듯 하며, 한쪽에서는 다양한 세계와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복잡함을 경험하게 해줍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이러한 다양성이 어떻게 하나의 이야기로 잘 어우러져 있는지 보여주며, 스파이더맨이라는 하나의 아이덴티티 아래에서도 그 각자의 성격과 배경, 능력이 얼마나 다양하게 표현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또한, 이 영화.. 이전 1 ··· 4 5 6 7 8 9 10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