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한 아기가 있습니다.
그 아기의 이마에는 번개 모양의
흉터가 있습니다.
그 아이는 11살이 되었을 때
마법학교 호그와트로부터 입학서를 받게 됩니다.
마법이 공존하는 세상 속에
여정을 떠나는 그 아이의 이름은 해리포터였습니다.
이제는 너무나 유명한 소설 해리포터를 원작으로 한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는
원작 소설에 힘입었는지 영화 자체가 재미있었는지
세계적인 흥행을 하게 됩니다.
구태어 이 영화가 얼마나 잘 되었는지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독서보다는 영화보는 것을 좋아해서
해리포터도 영화로 접했습니다.
소설과 영화가 너무나 흥행을 하다 보니
이제는 하나의 장르가 되어 버린 듯한 느낌입니다.
이 영화가 2001년이었다니 이제 고전이 되어버린 영화를
이번 연휴에 전시리지를 보려고 했지만
사실 아직 다 보지는 못 했고 보는 중입니다.
영화 해리포터 볼 때 주연들이 꼬꼬마네 했는데
알고 보니 또래여서 또 한 번 놀랬습니다.
2001년 시리즈 첫 편인 마법사의 돌을 시작으로
2011년 죽음의 성물2까지
총 8편 10년 동안 한 시리즈물입니다.
원래 계획은 1년마다 영화가 나오는 것이었지만
주연들이 아동이어서 노동법에 근무 시간이 적어서
한편당 1년이 넘게 걸렸다는 후문입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이번에 다시 봤는데
2001년 치고 너무나 화려한 CG에 어른들이 보기에도
나름 흥미로운 소재였던 것 같습니다.
소설 원작을 보지 않아서 얼마나 영화가 원작과
내용이 같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원작 기반의 내용으로 만들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 영화 <해리포터>포스터 출처 네이버 영화
* 본 리뷰에 사용된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영화 해리포터에 있으며 출처는 네이버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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