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포주의)
이번에 본 영화는 이터널 선샤인이다.
이 영화는 짐 캐리가 멜로 연기를 한 것으로 유명한 영화이다.
평소에 너무 짐캐리 코믹 연기에 대한 편견이 강하여
고민하다 못보고 있었는데
큰 맘 먹고 보게 되었다.
짐 캐리(조엘)는 이유 없이 오늘 아침에 기분이 안 좋아서
회사를 안가고 즉흥 여행을 떠났다.
그리고 몬타우크 역에서 한 여인(클레멘타인)을 만났다.
착한 성심의 조엘과 어딘가 괴팍한 클레멘타인
그녀는 그에게 변덕을 부립니다.
그런 그녀에게 묘하게 끌리는 조엘, 그러던 어느 날
조엘은 자신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린 클레멘타인을 보게 되는데.
역시나 편견은 편견이었다.
잘만든 영화라는 평가는 세간에 있었지만
선입견에 보지 않고 있었는데
짐 캐리의 연기가 거슬리지 않고 오히려 잘 어울렸던 것 같다.
짐 캐리의 연기보다 케이틀 윈슬렛의 파격적인 변신과 연기가 더 놀라웠던 것 같다.
연출이 조금 구식의 느낌이 있었지만 제작연도를 생각하면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이었다.
로맨스 영화 많이 봤다고 생각하는데
신선한 스토리 전개였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안보신분이 있다면 이 영화도 추천합니다.
* 영화 <이터널 선샤인>포스터 출처 네이버 영화
* 본 리뷰에 사용된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영화 이터널 선샤인에 있으며 출처는 네이버 영화입니다
반응형
'영화 소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사와 악마 (0) | 2021.05.30 |
---|---|
해리포터 (0) | 2020.12.27 |
박선영이 사랑한 맷데이먼 주연의 포드 V 페라리 (0) | 2020.11.29 |
브래들리 쿠퍼, 로버트 드니로 주연의 리미트리스 (0) | 2020.11.21 |
스타더스트 (0) | 2020.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