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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스타트 업' 이라는 단어를 알린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스타트 업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사람마다 경험이 다르므로
생각 또한 다를 것이다.
이 드라마 스타트 업은
과연 어떤 포커스를 잡고 그려냈을지
유심히 지켜봤다.
일단 수지랑 남주혁이 주연인데
수지가 대표면 열심히 일하지라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스타트업의 고통보다는
다같이 합심하고 열심히해서
꿈을 이루는 내용을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스타트 업 회사를 다닌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스타트 업을 정의하는 기준이 다들 다른 것 같다.
누군가는 회사의 규모로
스타트 업을 구분 짓기도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회사의 규모와 상관 없이
성장하려고 진취적인 발전하는 방향으로
도전하는 회사라고도 합니다.
어느 정의이든
스타트 업은 로켓이 발사대에서
출발하는 것처럼
폭발적인 모습이 떠오릅니다.
드라마 스타트 업도 그러한가라는
질문에
YES라고는 말할 수 없을 것 같다.
물론 반짝이는 순간순간은 있었다.
하지만 너무 뻔한 전개였다.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기에
너무 늙어버린 것인가
꿈을 쫓기 위해 한 발짝 노력해야 될 것 같습니다.
p.s. 수지 팬으로서 넷플릭스에도 있습니다. 시청 부탁드립니다.
* 드라마 <스타트 업>포스터 출처 네이버입니다.
* 본 리뷰에 사용된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드라마 스타트업에 있으며 출처는 네이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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