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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감

웡카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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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최근에 기억으론 아마 1월 31일에 개봉한 웡카를 보고 왔습니다.
잘 모르고 영화관에 갔었는데 이 날은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인의 날?로 영화값을 싸게 보고와서 좋았습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저는 영화에 대한 사전 지식 없이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물론 티모시 살라메가 주연이는 사실은 인지하고 갔습니다.
영화 보자마자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왜냐하면 뮤지컬 영화였기 떄문이었습니다.
일단 저는 뮤지컬 영화중에 그렇게 재미있게 본 영화가 적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도 마음을 진정하고 영화를 관람하였습니다.
영화는 전반적으로 뮤지컬과 영화 형식에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영화를 다 보고 다니 지금까지 재미있게 본 뮤지컬 영화들이 떠오르더라고요.
라라랜드, 알라딘 그리고 웡카가 제 기억속엔 재미있게 본 뮤지컬 영화로 기억 될 것 같습니다.
라라랜드는 두 주연 배우의 연기력이 너무 좋았던 영화로
알라딘은 두 주연 배우의 가창력이 너무 좋았던 영화로
웡카는 가장 시나리오나 완성도가 너무 좋았던 영화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연기력과 가창력이 웡카가 너무 떨어졌다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완성도 있고 시나리오가 좋았다.
그리고 마지막 엔딩도
전작이라고 볼 수 있는 '찰리의 초콜릿 공장'과 연결도 잘 되어
끝까지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영화입니다.

p.s. 근데 생각보다 네이버 평점이나 왓챠피디아 평점은 별로 안 좋군요.
그래도 저는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추천할 영화입니다.

* 영화 <웡카>포스터 출처 네이버입니다.
* 본 리뷰에 사용된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웡카에 있으며 출처는 네이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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