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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감

앤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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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디즈니 플러스에 있는 마블 영화 몰아보기
11번째 영화인 앤트맨 입니다.

앤트맨은 제목을 직역하면 개미맨인가 싶은 제목이었습니다.
주인공인 스캇은 하나뿐인 딸을 위해 멋진 아빠가 되고 싶지만
현실은 좀도둑이었습니다.
어느날 몸을 자유자재로 늘리거나 줄일 수 있는 핌 입자를 개발한 과학자 행크 핌이 스캇을 찾아와서
수트와 헬멧을 주며 '앤트맨'이 되어줄 것을 부탁하고
앤트맨이 되어서 핌 박사의 반대세력이 가지고 있는 핌 입자와 악용될 수 있는 수트를 훔쳐야 되는 스토리의 영화입니다.
흠. 주인공이 태초에 초능력을 가진 캐릭터는 아니었고 평범한 사람 중 한 사람이 히어로물이 되는 스토리 기반입니다.
핌 박사가 앤트맨이 되어서 악당을 해치울 수 없는 이유가 약간 납득이 잘 안 가긴하지만
히어로 물에는 설정이 있기 마련이니 그런 설정으로 이해했습니다.
때로 어떤 일을 과장하거나 축소할 때 재미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앤트맨은 그런 기법을 이용한 히어로 물이라고 해야될까요
사물이 크기가 커지고 작아짐에 따라 일어나는 현상들로 유쾌한 상황들을 만들어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발한 활용들도 이 영화를 더 빛나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 영화 <앤트맨>포스터 출처 네이버입니다.
* 본 리뷰에 사용된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앤트맨에 있으며 출처는 네이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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