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2 서울의 봄 후기 (스포주의) 오늘은 23년 12월 31일입니다. 23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모두 23년에 목표로 하셨던 일들 이뤘으면 좋겠고 다가오는 24년에 새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오늘 서울의 봄 이라는 23년도 한국에서 2번째 천만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연말에서야 겨우 2번째 천만 영화라니 정말로 경제가 많이 안 좋아졌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천만 영화라고 꼭 보고 그런 스타일의 사람은 아닙니다만 연말에 할 일도 없고해서 영화관으로 갔습니다. 서울의 봄은 아시다시피 박정희 대통령의 서거 이후 전두환의 1212사태를 배경을 한 영화입니다. 영화는 잘 만들었습니다.(?) 내용을 떠나서. 연출이나 배우들의 연기력 너무 좋았습니다. 이미 알던 결론의 영화임에도 위 두개로 인해 몰입이 잘 되었고 분노하며 잘 봤습니다.. 2023. 12. 31. 하정우 주연의 수리남 (스포주의) 수리남이라는 제목을 들었을 때 수리하는 남자인가 하는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역시나 저의 무지가 이런 생각을 만들었네요 수리남이라는 드라마는 수리남이라는 남미 지역의 나라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루는 드라마입니다. 사람들의 추천은 물론 요즘 인기라고하길래 시청했습니다. 아 참고로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하정우, 황정민이라는 배우의 이름만 들어도 저는 왠지 믿고 볼 수 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모든 것을 제쳐두더라도 배우들의 연기력이 좋은 작품이라면 볼 의향이 있습니다. 드라마는 우리네 아버지 상을 그린 하정우가 등장합니다. 본인이 먹고 살기 위해 자녀들을 키우기 위해 백방으로 힘 쓰는 하정우 그러다 하정우에게 새로운 사업 제안을 친구가 하게 되고 그 제안은 다름아님 수리.. 2022.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