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1 이번생은 처음이라 (스포주의) 서울에서 보조 작가일을 하지만 살아갈 집이 없어진 여주인공 '윤지호'와 하우스 푸어로 살아가서 월세가 필요해진 집주인, 남자주인공 '남세희' 그 둘의 함께 같이 살게되는 방구석 로맨스 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라입니다. 또 누군가의 추천으로 보게된 드라마입니다. 일단 보면서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이거 일본 드라마 '도망치는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랑 엄청 유사하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이 드라마가 일본 드라마를 따라한 것인지 아닌지 여부는 크게 중요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리메이크한 작품이 더 좋을 때도 안 좋을 떄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불행히도 저는 일본 드라마를 먼저 봤기에 그거랑 비교가 되지 않을 수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결혼이라는 매개체 또한 비슷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의 정서가 .. 2021.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