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1 수지의 스타트 업 (스포주의) '스타트 업' 이라는 단어를 알린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스타트 업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사람마다 경험이 다르므로 생각 또한 다를 것이다. 이 드라마 스타트 업은 과연 어떤 포커스를 잡고 그려냈을지 유심히 지켜봤다. 일단 수지랑 남주혁이 주연인데 수지가 대표면 열심히 일하지라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스타트업의 고통보다는 다같이 합심하고 열심히해서 꿈을 이루는 내용을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스타트 업 회사를 다닌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스타트 업을 정의하는 기준이 다들 다른 것 같다. 누군가는 회사의 규모로 스타트 업을 구분 짓기도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회사의 규모와 상관 없이 성장하려고 진취적인 발전하는 방향으로 도전하는 회사라고도 합니다. 어느 정의이든 스타트 업은 로켓이 발사대에서 출발하는 .. 2021.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