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선호2

김선호의 갯마을 차차차 (스포주의) 넷플릭스를 통해 갯마을 차차차 드라마를 보고있습니다. 아직 완결은 나지 않았지만 소소한 스포를 날리기 위해 포스팅합니다. 저는 일단 김선호, 신민아라는 둘다 좋아하는 배우가 나와서 시청을 시작했습니다. 백일의 낭군님에서 김선호의 팬이 되었고 내일 그대와에서 신민아의 팬이 되었습니다. 많은 좋아하는 배우들 중 두명입니다. 처음 볼땐 이 드라마가 좀 밋밋하다고 생각하기도했는데 빅 흥행했던 동백꽃 필 무렵 느낌도 좀 납니다. 잔잔한 시골로 내려온 치과의사선생과 그 시골의 홍반장이 그려가는 스토리입니다. 아직은 드라마 초반부에 그쳐 어떻게 스토리를 그릴지 모르겠지만 하고싶은거 다 하는 김선호를 보는 재미만으로도 이 드라마를 시청할 이유는 충분할 것 같습니다. 기억상으론 첫 주연을 맡은 김선호를 응원.. 2021. 9. 19.
수지의 스타트 업 (스포주의) '스타트 업' 이라는 단어를 알린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스타트 업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사람마다 경험이 다르므로 생각 또한 다를 것이다. 이 드라마 스타트 업은 과연 어떤 포커스를 잡고 그려냈을지 유심히 지켜봤다. 일단 수지랑 남주혁이 주연인데 수지가 대표면 열심히 일하지라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스타트업의 고통보다는 다같이 합심하고 열심히해서 꿈을 이루는 내용을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스타트 업 회사를 다닌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스타트 업을 정의하는 기준이 다들 다른 것 같다. 누군가는 회사의 규모로 스타트 업을 구분 짓기도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회사의 규모와 상관 없이 성장하려고 진취적인 발전하는 방향으로 도전하는 회사라고도 합니다. 어느 정의이든 스타트 업은 로켓이 발사대에서 출발하는 .. 2021.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