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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영화 제목을 처음 들었을 때
수지와 이종석이 나왔던 드라마 당신이 잠든사이에가
떠 올랐다면 저는 젊은이?일만큼
나이를 나누는 제목이었다.
물론 이번 기회로 둘다 보게 되었다.
로맨스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재미있었다.
혹자는 로맨스 코메디라고 얘기하기도하던데
우연한 계기들로 여주인공과 남주인공이
만나게되고 데이트를 즐기게 되는 씬과 사랑을
꽃 피우는 씬들을 만들었다.
옛날 작품들 보면 영상의 화질이 당연히 안좋기에
처음 볼때는 안 좋은 선입견이 생기지만
보다보니 역시 저에게는 영상미가 그렇게 중요하진 않은가봅니다.
여주인공은 외톨이 였고
남주인공의 상황은 대 가족에 부족함이 없이 자란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배경에 끌린 것이 아니라
첫 눈에 반한 내용으로
무논리 적이지만 사랑이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저도 무논리로 느낌점을 쓰는 느낌으로 씁니다.
그러나 재미있습니다. 우리의 운명도 어딘가 존재하길 기대하게되는
그런 로망같은 영화 당신이 잠든사이에입니다.
p.s. 예전에 배우들을 보며 제가 배우를 하고 싶지는 않지만 부러웠던 점은
그들의 리즈 시절을 남겨둘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산드라 블록이란 배우의 이름이 왜 뇌리에 남아 있는지를 볼 수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 영화 <당신이 잠든사이에>포스터 출처 네이버입니다.
* 본 리뷰에 사용된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있으며 출처는 네이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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