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 온1 신세경의 런 온 (스포주의) 넷플릭스 중에 나의 해방일지 이후에 런 온이라는 드라마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임시완, 신세경이 나오는 드라마입니다. 임시완 국가대표 달리기 선수로 나오고 신세경은 번역가역으로 나옵니다. 드라마 제목 런 온은 주인공들의 서로의 달리기를 하는 중이라는 의미의 제목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이 되더라고요. 우선은 제가 이 드라마는 거의 화보입니다. 임시완과 신세경이 나오는 씬들은 거의 화보만큼 멋있고 신비로운데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드라마란 화보만으로는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 드라마는 화보를 보기 위해 보는 사람에게는 추천하지만 개연성도 별로 없는거 같고 그렇게까지 흥미롭지도 몰입감도 없는 한 마디로 뒤가 궁금하지 않은 그런 드라마였네요. 추천은 못하겠네요. p.s. 아주 힘들게 끝까지.. 2022. 8. 7. 이전 1 다음